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경비에 대한 팁 혹은 잡설 : 숙소, 식사, 노점 그리고 액티비티 Life


얼마전에 필리핀 보라카이로 휴가를 다녀왔어요. 사진 쫘악 정리해서 날자별로 정리해서 염장 포스팅을 올리고싶은 마음에 염통이 쫄깃해지지만 고질적인 귀차니즘탓에 그러지는 못하고 있어요. 다만, 보라카이 여행 준비를 하면서 혹은 여행 중에 느꼈던 내용 중 금전적인 내용에 대하여 정리할까해요. 거창한건 아니고 그냥 여행 경비에 대한 팁 정도라고 생각해주심 되요. 액티비티에 대한 가격 이야기도 할거고, 제 개인적인 생각도 주절댈거고, 진작 알았으면 더 현명하게 사용했을텐데 하는 아쉬운 내용도 주절댈거구요, 그냥 두서없이 나불댈거여요. 그래도 최대한 다듬어서 쓸게요. 저는 그런 반전있는 강남 오빠거든요 훗

 아 뭐 몇일이나 있었냐구요? 2박3일? 3박4일? 훗 최소 일주일은 있다와야 여행 아니겠어요? 퍽! 아 지송염 ㅋ 
 저희 회사는 휴가 쓰는거에대한 터치가 없는 유럽 마인드 대인배걸랑요. 사장님 이사님 사랑해요 딸랑 딸랑 그래서 일주일이면 충분하겠지 하고 갔는데 아 놔 ... 일주일도 후딱 지나가고 2주일은 있어야겠더군요. 내년은 연차 하나도 안쓰고 묵혔다가 한꺼번에 쓰고 다녀와야겠어요.

DSLR도 아니도 하물며 똑딱이도 아니고 쌩 폰카로 찍은건데도 화보여요. 이런데 어떻게 떠나 올 수 있겠어요 ㅠ

뭐 일주일도 긴 시간은 아니지만 하루 하루 지나면서 깨닫게 된 진리(?)를 여러분과 공유할까 해요. 뭐 스크롤 압박 최대한 없게 간략하게 쓰도록 할게요. 어짜피 자세히 길게쓰면 읽기도 않으실거잖아요. 실은 제가 귀챠나여 서론이 길었네요.



자유여행 VS 패키지여행

애초에 저는 패키지여행을 싫어해요. 여행가서 일정에 얽매이는것도 싫고 모르는 사람들이랑 떼로 우르르 다니는것도 싫거든요. 그래서 저는 자유여행을 좋아해요. 근데 일반적으로 자유여행이 더 쌀거라고 생각이 들텐데 찾아보면 패키지여행이 더 싼데도 많더군요. 특히 한국 기준 성수기에는요. (거기 기준 성수기와 한국 성수기는 시기가 달라요) 여행사에서는 미리 대량으로 구매해놔서 싸게 할 수 있는거라 그러네요. 만약 1박2일이나 2박3일정도 있을거라면 패키지가 찾아보면 더 저렴하게 갈 수도있어요. 다만 간과하지 말아야할게 그만큼 액티비티 옵션 즐길거리가 비싸요. 그건 차차 말씀드릴게요. 제가 겪어본 액티비티 비용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아요. 게다가 강매하는데도 많다하더라구요.

 어쨋든 저는 금액 외 이유에서라도 자유여행을 선호하는데요, 교통이라든가 언어 등의 문제때문에 해외여행을 패키지여행만 고수하는 분들도 계세요. 근데 보라카이는 굉장히 작은 섬이예요. 해변에서만 머문다면 스테이션간 이동은 비치로드를 통해서 모두 도보로 가능해요. 스테이션 1 시작에서 스테이션 3 끝까지 걷는데 30분정도밖에 안걸려요

비치로드는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길만 찍을 수가 없어요 헣헣

걷기가 빡시거나 스테이션 이외 지역으로 갈 때도 걱정 안하셔두 되요. 대중교통도 애초에 버스따위 존재하지도 않고 오토바이를 택시격으로 개조한 트라이시클이란걸 타고 다니는데요, 가격이 40페소 ~ 80페소 한국돈으로 따지면 약 1~2천원정도예요. 

메인로드는 이런것들로 가득해요

그리고 언어문제도 걱정이 없는게, 중학교 영어과정만 거치면 의사소통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필리핀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때문에 쉬운 단어들만 사용하구요. 간혹 노점상에서 한국말로도 물건 구매가 가능해요. 여기 사람들도 여기서 먹고살아야되기땜시 영어는 기본이고 추가적으로 한국말과 중국말도 할 줄 알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어만 쓰는 손님들도 있어서 아쉬운건 지들이라 한국어를 배울 수 밖에 없대요 ㅋ



숙소

한국인들은 보통 리젠시라군이나 샹그릴라리조트 등 1박에 10만원대인 숙소들을 주로 가게되지요. 물론 이 숙소들이 비싼건 아니예요. 여행왔는데 그정도는 충분히 투자해야지요. 물론 더 고급 리조트도 있구요. 만약 신혼여행이나 시작한 연인들이라면 당연히 그런데 묵어야지요.

 하지만 저희 커플은 좀 저렴한데에서 자고, 대신 숙소에 투자할 돈 아껴서 더 다른걸 더 즐기자는 철학이였어요. 사실 보라카이에 오면 하루종일 밖에있고 숙소에는 잘때나 들어오게되요. 호핑투어, 세일링보트, 제트스키, 스쿠버다이빙 등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낮에 그렇게 놀다가 밤이되면 또 다른 보라카이가 나타나요. 숨어있던 해변 레스토랑들이 나오고 공연같은것도 하지요. 맛사지도 받아야하구요. 암튼 잘때만 들어가게 되요. 보라카이 와서 숙소에만 있을 생각이라면 접는게 좋아요. 숙소에서 편히 쉬는데 중점을 두는 여행이라면 보라카이에 가지 마시구 돈 좀 더주고 발리같은데서 풀빌라에서 묵는게 좋겠다는 제 개인적인 소견이여요. 보라카이가 동남아중에서는 물가가 비싼편에 속하는데, 굳이 리조트 안에서만 쉴거면 보라카이를 택할 이유가 없어보여요.

해변에 있는 비치로드의 밤 풍경. 폰카라 즈즬이라 죄송염 ㅋ

어쨋던 그래서 1박에 4,5만원대의 숙소에 묶기로 했지요. 호텔을 두군데에서 묵었어요. 여행 초반에는 번화가인 디몰 옆에 있는 아일랜드눅(island nook)에 있었는데, 1박 당 4만원 내외여요. 후반에는 스테이션3 해변에 있는 아르와나에 있었는데요, 여긴 1박 당 5만5천원 내외지요. 둘 다 조식 포함이구요. 아르와나(arwana)는 프로모션 기간이라 석식도 무료제공받아서 식비는 많이 굳었지요 후후후. 식사에 대한 이야기는 차차 또 할게요.
 이 숙소들이 물론 앞서 말씀드린 고급 리조트들에 비하면 시설은 후지긴 해요. 서울의 여관과 모텔의 중간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호텔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에 따로 올릴게요. 안귀챦으면 ㅎㅎ

아르와나 호텔 앞 비치

 이런 호텔들은 agoda.com 이나 hotels.com 같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찾아보시면 되요. 이 사이트들에서 예약시 주의해야 할 점 하나가 있는데요, 환불 정책이 거지같다는 거예요. 그러니 꼭 환불 정책을 꼼꼼히 확인해보시고 예약하세요. 동일 사이트 내에서도 호텔마다 정책이 달라요. 조식 포함 여부도 확인해보시구요.



식사

번화가인 디몰(Dmall)에는 다들 맛집이라고 추천하는 식당들이 몰려있어요. 바할라(vahalla)라든가 씨마(cyma)라든가 아리아(aria) 등등 많이 있는데요, 이태리음식이나 스테이크 등 동남아와는 상관 없는 음식들이여요. 저도 출국 전에 부푼 기대를 안고 이 식당들의 할인쿠폰을 요리 조리 찾아서 출력해갔지요. 저희 커플은 맛집 데이트에 환장하거덩요 ㅎ 
 근데, 한마디로 비추예요. 그렇다고 맛이 없는건 아녜요. 하지만 왜 이런 음식점들을 동남아까지가서 맛집이라고 찾아서 먹는건지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어요. 블로그에 맛있다고 강추 강추 하며서 올리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이런 음식점들은 한국에도 널렸어요. 가로수길 가서 아무 레스토랑에나 들어가도 백배 천배는 더 맛있어요. 보라카이 맛집들이 가격이 싼것도 아니예요. 둘이 한끼 먹으면 2천 페소 즉 53,000원정도 나와요. 그냥 돈 조금 더주고 가로수길 가세요.

아, 버젯마트 근처에있는 크레이지크레페스(Crazy Crepes)는 달달하니 맛있어요. 초딩입맛이라 그런가 ㅋ

그런 맛집들보다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식사가 훨 더 맛나더군요. (그것들도 나중에 포스팅 따로 ㅎ) 제 입맛이 싸구려라 그런걸지도 모르니 저한테 뭐라 하지 마세요 ㅠ 제가 머문 숙소는 막 5성급 고급 리조트가 아니라서 뷔폐식이 아니고 토스트나 생선구이나 밥같은걸 줘요. 애초에 호텔들이 그런 중저가 레스토랑을 겸하는 호텔이구요. 그런 음식을 파는 호텔이나 레스토랑은 비치로드를 거닐면 쭉 깔려있어요. 가격도 둘이 먹으면 200페소 한 6,000원 정도부터 생각하심 될 듯 해요. 


아르와나의 정체 모를 식사 ㅋ 근데 맛남 ㅋ

비치로드에 있는 푸드코트같은데서 음식들 짜잔~

그리고 저녁되면 해변 레스토랑들이 생겨나요. 보통은 비치 호텔에서 자기네 해변 앞에 야외로 테이블을 확장한 개념으로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저녁에는 디몰의 레스토랑보다는 이런 해변에 있는 레스토랑이 훨 나은거같아요. 여기서 랍스터를 먹어야지요. 다만, 어떤 한국인 블로그에서는 무슨 본인이 속한 센터 앞에 있는 해변 레스토랑을 추천하던데, 거기 직원한테 물어보니까 그 센터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더군요. 그러니 누가 뭐 추천하고 그런거 신경쓰지 마시고, 돌아다니다 신선해보이고 맛있어보이는 놈 있으면 흥정해서 요리해달라심 되요. 이때도 흥정 하셔요. 뭐, 흥정하는것도 이곳의 묘미예요. 이 동네는 뭐든 다 흥정해야해요.



노점

보라카이에서는 어디서나 노점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디몰(Dmall) 내에서도 기념품 샾들도 많이 있지요. 그런데, 디몰은 마치 보라카이의 명동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제일 번화가지요. 그만큼 바가지도 심해요. 그러니 기념품은 디몰에서 사실 필요가 없어요. 디몰에 있는 기념품 대부분 비치로드의 노점에도 있어요. 비치로드 노점에서는 100페소 그러니까 약 3천원에 산 목걸이를 디몰가니까 800페소 그러니까 약 2만원에 파는것도 봤어요. 걍 비치로드가시면 다 팔아요. 물론 흥정하세요. 목걸이나 모자나 가방같은거는 이쁜거 보이면 그냥 충동구매질을 해대기 때문에 꽤 쌓이면 차이나요. 노점마다 부르는 가격도 천차만별이예요. 어짜피 지들 맴이니 어느게 적정 가격이다 하는 기준따위도 없어요. 


저도 처음엔 어떻게 얼마나 흥정해야 할 지 몰라서 첫 흥정은 뭔가 애매했지요. 가방이 맘에드는게 보이길래
 오즈라엘 : "이거 얼마임?"
 노점상 : "500페소임"
 오즈라엘 : "비쌈 깎아주삼"
 노점상 : "얼마원함?"
 오즈라엘 : "400"
 노점상 : "ㅇㅋ"
 오즈라엘 : "아니다, 300"
 노점상 : "ㅇㅋ"
아싸뵹 하고 사왔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나도 초짜고 노점상도 초짜 ㅋㅋ
또 어떤 노점에서는 기념품 고르고있는데 연습장이랑 펜을 들고오더니 한국어 가르쳐달라길래 숫자 발음 가르쳐줬어요. 그리고는 1개에 100페소하던거 5개에 100페소내고 가져왔지요 ㅋ 정말 흥정하기 나름이예요. 그냥 모르겠으면 제시하는 가격의 1/3 정도로 부르시고 조율해나가면 되요. 뭐 사실 흥정하는 것 자체도 재밌어요 ㅋ 

 다만 비키니나 원피스같은거는 노점에 없으니까 건 어쩔 수 없어요. 디몰에서 사셔야하는데 가격은 한국의 아울렛 매장하고 큰 차이는 없어요. 옷들도 이쁘니까 수영복이나 원피스같은거는 무겁게 한국에서 가지고 오지 마시고 현지서 구입해 입는게 나아요. 



액티비티

아 드디어 액티비티를 말씀드리네요. 결국 이말하고 싶어서 앞에는 밑밥깐거나 다름없어요. 앞서 여행사의 패키지 여행에서는 액티비디 옵션이 비싸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여행사마다도 이 가격 차이가 심해요. ㅎ 다만 한국인 가이드가 바가지 씌우는건 현지에서도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거기 해변에서 돌아다니면 액티비티 삐끼들이 있는데요, 탈  것 알선해서 수수료 받아먹는 아저씨들이죠. 근데 그 삐끼들도 그소릴 하더라구요. 지들보다 더 심하대요 ㅋ 실제로도 비교해보니 그렇더라구요.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파라세일링과 제트스키를 탔었는데요, 현지에서 협상해서 두명 기준으로 2700페소, 즉 한화로 7만2천원정도에 탔어요. 근데 이걸 어떤 패키지 여행상품에서는 1인당 가격이 210달러, 즉 두명 기준 한화로 46만3천원 받기도하더군요. 물론 비싸게받는 편에 속하는 금액을 예로 든거고 여행사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뭐라 하기가 애매해요. 항공과 숙소를 그만큼 싸거나편하게 제공받으니 그만큼 더 주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해요. 뭐 어짜피 저는 자유여행만하고 관심 없으니 패키지여행에는 긴 말 안할래요 ㅎ 여행사도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먹고살아야지요. 

 제트스키라이딩 중 촬영 모습 ㅋ 방수카메라가 싸구려라 죄송함다 ㅋ

문제는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들이여요. 자유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액티비티를 사전에 예약받거나 현지에서 알선해주지요. 저는 당연히 이런 여행사들은 쌀거라고 생각했지요. 저도 몇 개는 미리 예약하고 선입금하고 갔었지요. 하지만 이것도 싼게 아니여요. 물론 패키지상품의 바가지보다는 덜하지만 여기도 바가지긴 마찬가지여요. 앞서 예를 들었던 파라세일링과 제트스키를 또 예를 들자면, 어떤 자유여행사는 2인 기준으로 160달러 즉 한화로 17만6천원이예요. 제가 현지에서 직접 흥정했던 7만2천원의 2배가 넘는 가격이 나오네요. 물론 여기도 당연히 알선료는 받아야지요. 하지만 그것 치고는 좀 과하지 않나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예요. 

파라세일링은 음료수와 함께 하세요 ㅋ

 같은 한국인끼리 남의 밥줄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하기 거시기해서 예는 그것만 들고 마칠게요. 그냥 제가 느낀거는 여행사를 통하면 비쌀 수 밖에 없다는 점이예요. 만일 영어를 사용하면 죽는병에 걸렸거나 혹은 양반의 핏줄이라 체면 구기게 흥정하는것 따위 못하 것이라면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현지에서 흥정해서 이용하세요. 

 그렇다고 무조건 현지 삐끼가 싸다는건 아니예요. 간혹 인터넷 글을 보면은 현지 삐끼들이 악질이므로 자유여행사나 한국인 가이드를 통해서 액티비티를 이용하라는 글도 있던데,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여요. 거기 삐끼들 조차 부르는 가격 차이가 엄청나거든요. 삐끼 중 무슨 노점같은데 가격판같은거 설치해놓는 삐끼가 있어요. 그런데가 보통 협상하기가 좀 더 수월하더군요. 물론 가격판에 적힌 가격 그대로 내면 안되구요. 그렇다고 뭐가 적정가격인지는 모르겠어요. 원래 처음에는 자유여행사에서 받는 금액정도를 기준가로 잡았었는데, 어떤 삐끼 아저씨는 처음부터 그것보다 낮은 금액을 부르더군요. 그냥 애초에 기준따위 없는거예요. 요바닥은 카오스 그 자체예요. 저도 그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아서 제대로 된 협상을 많이 못해봤어요. 다음에 갈 때는 부르는거의 1/4부터 불러볼 생각이예요. 터무니없으면 즐때릴테고 적정 가격이면 조율해나가겠지요. 



스쿠버다이빙

액티비티 중 스쿠버다이빙은 삐끼를 통하지 않고 직접 샾을 찾아가서 예약하시면 되요. 사실 무슨 액티비티든지간에 삐끼응 안거치고 다이렉트로 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긴 해요. 방법을 몰라서 문제지;; 스쿠버다이빙은 화이비치로드에 샾들이 있으므로 맘에 드는데 가서 하시면 되요. 샾을 직접 찾아가보면 대체적으로 3천페소정도하는데요, 여행사를 통하면 더 싸게 할 수도 있더라구요. 한국인 강사가 있는데도 있구요. 하지만 저는 가격이나 한국어보다 더 중요하게 여긴게 있어요. 바로 프라이빗의 여부지요. 저희 커플은 물 속에서 저희만 있길 원했어요. 하지만 여행사 통해서 하게되면 한명의 강사라 여러명을 물 속에서 통제하게된다네요. 여행사 통하지 않고 직접 샾을 찾아가도 아무 샾이나 그게 보장되지가 않아요. 근데 조건에 맞는 샾이 있더군요. 특정 샾을 홍보하는게 좀 거시기해서 샾 이름은 적지 않을게요. 화이트비지와 디몰 교차로에서 멀지 않아요. 근처 샾들에서 문의해보고 예약하세요. 아니면 궁금하시면 댓글 ㄱㄱ~ 
물론 한국인이 아니라서 영어로 교육받아야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거기 샾도 먹고살아야하니까 쉬운 영어로만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니 이해 안되는 일은 없을거여요.
스쿠버 다이빙이야기는 여기에 : http://ozlael.egloos.com/3923271

 아, 방수카메라는 스스로 챙겨가야해요 ㅋ 안그럼 카메라 대여비는 따로 있음 ㅋ



마무리

하이고~ 짧게 쓴다는게 말이 겁나 길어졌네요. 제가 말씀드린건 다 개인적인 소견이므로 책임은 못져요 ㅋ 그나저나 졸려 뒤지것어요. 급 마무리하고 언능 잘래요. ㅂ2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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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무펜 2012/10/24 07:52 # 답글

    이런 여행기 윈츄!
  • 오즈라엘 2012/10/24 13:19 #

    ㅎㅎ 감삼돠!
  • boya 2012/10/24 10:18 # 답글

    앗. 보라카이를 주제로 저도 비슷한 글을 쓰려고 준비중이었어요. +_+ 반가운 마음에 밸리에서 보고 들어왔습니다. ^^ 겨우 한번 가봤는데 계속 보라카이 앓이중이에요.
  • 오즈라엘 2012/10/24 13:19 #

    ㅎㅎ 저도 잊을수가없어요 ㅠㅠ 근데 예전에는 더 이뻣다고 하네요 ㅜㅜ 진작 못가본게 아쉬워요
  • 김윤정 2012/10/24 10:55 # 답글

    우왕 재밌다 유익해!!!
  • 오즈라엘 2012/10/24 13:20 #

    우왕 ㅋ 굿 !
  • CH 2012/10/24 11:21 # 답글

    친구가 얼마 전에 놀러갔다와서 여기 너무 좋다고 하던데 포스팅의 여행기로 보니 더 가고 싶어지네요. 글도 재밌어요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오즈라엘 2012/10/24 13:20 #

    도움되셨다니 영광임다 ㅎㅎ
  • jjangso 2012/10/24 11:23 # 답글

    오마이갓
    29일에 보라카이 가는데
    이것보다 좋은 포스팅은 본적이 없어요!!!
    완전 도움 많이 받았어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꾸벅
  • 오즈라엘 2012/10/24 13:21 #

    감사합니다 잘다녀오셔요! 단 제 글에 책임은 못져요 ㅋㅋㅋ
  • 2012/10/24 11:2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오즈라엘 2012/10/24 13:23 #

    수심이 깊기때문에 방수팩은 못써먹어요. 방수카메라로챙겨가셔야해요.제가 갔던곳은 촬영서비스는 추가로 돈 내야했는데 개인 카메라 가져가면 상관 없어요. 근데 전문가용이 아니면 오래 촬영 못해요. ㅋ
  • 2012/10/24 16:3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토끼마요네즈 2012/10/24 14:28 # 답글

    호텔 포스팅이랑 먹을거리 포스팅 빨리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 오즈라엘 2012/10/24 20:24 #

    ㅎㅎ 귀챠니즘을 이겨내면요 ㅎㅎ
  • 굴렁쇠 2012/10/24 15:29 # 답글

    이야 부럽네요~~ 정보 감사해요 ㅎㅎ
  • 오즈라엘 2012/10/24 20:25 #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불곰 2012/10/24 16:41 # 답글

    아. . .보라카이너무좋죠ㅠ.ㅜ또가구싶네요. . 글잘보구가요~~
  • 오즈라엘 2012/10/24 20:26 #

    보라카이에서 떠나올때 넘 아쉬웠어요 ㅠ
  • 하지은 2012/10/24 17:01 # 답글

    아 저도 패키지로 필리핀 여행 갔었는데 거기선 가이드 아저씨가 아예 솔직하게 말해버리더라고요.
    손님들이 여행사에 지불하는 돈은 비행기+숙소+밥값으로 남는 거 거의 없고, 자기는 옵션 통해서 돈 번다구요. 그러니까 옵션 같은 거 많이 해주면 좋다고 ㅋㅋ 근데 강매는 또 안 하시고 누군 하고 누군 안 해도 차별 없으시고... 그 정도면 어느 정도 남겨먹어도 괜찮은 거 같아요.
    근데 진짜 싸게 할 수 있네요. 패키지에선 세일링 그거 1인당 100달러였는데...
  • 오즈라엘 2012/10/24 20:28 #

    그래도 거기 여행사는 그래도 정직하고 좋네요 ㅎㅎ 이것 저것 귀챦고 액티비티 많이 하신거만 아니면 나쁘지는 않아요
  • 단식몬 2012/10/24 17:11 # 삭제 답글

    글 완전 맛깔나네요 ㅎㅎㅎ
    생생하고 유익한 정보 감사함돠~
    참고하고 떠나야겠네요 ㅎㅎ
  • 오즈라엘 2012/10/24 20:29 #

    ㅎ 감사합니다
  • ohyecloudy 2012/10/24 20:07 # 삭제 답글

    흐흐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보라카이 가고 싶어지네요.
  • 오즈라엘 2012/10/24 20:30 #

    앗 간만이셔여 ㅎㅎ 재밌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꾸벅 ㅎㅎ
  • 히이로 2012/10/25 16:06 # 삭제 답글

    저도 유럽 배낭여행을 갔는데 유럽사람들도 영어는 서투르고 저도 영어는 서투니까

    어떻게든 커버가 되더군요....

    소매치기를 당해 돈이 없을때 유럽기차시간 책을 일본인에게 빌려서 잠깐 봤는데

    짧은 영어와 짧은 일본어로 간신히 살아 남아 돌아올때는 사우디아라비아 경유지에서 비행기를 놓쳐서

    사우디 직원? 하고 한바탕 영어 씨름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ps. 메일 주소는 heerokun@naver.com 입니다.^^;;
  • 오즈라엘 2012/10/27 02:36 #

    사우디도 가시다니 ㅎ 쉽게 생각 못하는곳인데 멋지세요 ㅋ 영어야 어짜피 다들 서툰거 이해하고 쓰는거니 ㅎㅎ
  • Lian 2012/10/25 16:14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검색하다가 들렀습니다. ^^

    다음주 출발예정입니다. 비행기는 다 예약해뒀는데 숙소가 걱정입니다.
    7박정도 할 예정인데 아르와나에서 쭉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추천하실곳이 있으신가요?

    저희도 저렴하게 묵고 액티비티와 바다위주로 놀려고 합니다. ^^
    그리고 액티비티 만족도 순으로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가격과 샵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구요.

    이것저것 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 ^^:
  • 오즈라엘 2012/10/27 02:37 #

    숙소는 하나만 잡고 쭉 있는게 나은거같아요 해변에있는데루요 ㅋ 액티비티는 개인마다 취향이 달라서 ㅎㅎ 저는 호핑과 스킨스쿠버가 젤 좋았어요
  • A군의 소소한 일상 2012/10/26 07:14 # 답글

    아 보라카이 진짜 예술이죠...
    또가고 싶네.. 맑은 하늘과 푸른하늘
  • 오즈라엘 2012/10/27 02:38 #

    아아 저도 또 가고파요
  • jueyuki 2012/10/26 09:36 # 답글

    옆 동네(?) 세부에 갈 예정인데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게 되어 감사합니다:)
  • 오즈라엘 2012/10/27 14:29 #

    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다 ㅎ
  • 라이쥬 2012/10/26 13:31 # 삭제 답글

    저한테 방수카메라가 있는데, 3m짜리라 스쿠버다이빙할때는 힘들겠쬬??
  • 오즈라엘 2012/10/27 14:31 #

    저도 3미터짜리여요. 어짜피 물 속에서 오래 촬영 못하고 물에 들어가자마자 사잔 몇방 찍고 다시 카메라는 배에 올려놓는식이였어요.
  • 캐롤 2012/11/08 04:12 # 삭제 답글

    자유여행 준비중이라 막막했는데 진짜 큰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오즈라엘 2012/12/08 13:38 #

    도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ㅎ
  • 2012/11/25 18:05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오즈라엘 2012/12/08 13:38 #

    네 뭐 여기다 여쭤보셔두 되고 트위터로 물어보셔두 되구요 ㅋ 근데 제가 확인하는주기가 길어서 바로바로 대답 못해드릴지도 몰라요 ㅠ
  • 2012/11/27 14:42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오즈라엘 2012/12/08 13:42 #

    제가 한곳은 1인당 3천페소였어요. CD는 제공되지 않았어요.보통 여행사 통하면 그만큼 비행기나 숙소가 싸요. 본인한테 뭐가 맞을지 이것 저것 따져보시는게^^
  • 오즈라엘 2012/12/08 13:48 #

    아 위치는 제 글의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보라카이 스쿠바예요. 디몰하고 비치로드 교차로 근처예요
  • 2012/11/27 14:43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12/03 10:43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오즈라엘 2012/12/08 13:48 #

    감사합니다 :-) 제 글의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보라카이 스쿠바예요. 디몰하고 비치로드 교차로 근처예요
  • 으잉 2012/12/19 22:48 # 삭제 답글

    넘넘 감사하네요^^ 액티비티 예약하고 갈지 고민 많이 했거든요 ~ 예약 안하고 가도 될거같은데 혹, 제가 크리스 마스 시즌에 가는 거라, 액티비티 마감치고 막 그러진 않을까요 ?^^
  • 오즈라엘 2012/12/26 22:00 #

    제가 성수기때는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ㅋ 아마 바가지 조금 씌운다 뿐이지 이용 못하고 그러지는 않을것 같긴 해요 ㅋ
  • kurt 2013/01/16 14:59 # 삭제 답글

    저도 이번 주말에 보라카이에 갑니다. ^^
    좋은 정보 잘 봤구요. 스쿠버다이빙관련해서 문의드릴려구요. ^^
    글 보시면 메일보내주세요 ^^ openface77@gmail.com
  • 오즈라엘 2014/09/01 16:35 #

    댓글로 질문 주세요 ^^
  • 실질적인 2013/05/24 07:05 # 삭제 답글

    도움되는
    살아있는 포스팅이네요
    ~~^^
  • 오즈라엘 2014/09/01 16:35 #

    감사합니다~
  • 2013/08/12 14:25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오즈라엘 2014/09/01 16:35 #

    제가 올린 다른 글에 있어요 ㅎ
  • 2014/08/16 15:45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오즈라엘 2014/09/01 16:34 #

    영어 부담 없으시고 흥정같은거 잘하시면 직접 가서 하시는게 나을듯해요 ㅎ
  • paul 2014/10/30 17:46 # 삭제 답글

    전 보라카이 가이드입니다 보편적으로 많은분들이 여행사에 시스템을 모르고 가이드가 박아지씌운다고 합니다 엄격히말하면 옵션가는 한국에서부터 알고오는 여행사 공시가입니다가이드는 여행사 직원으로 그걸 그대로 이행하구여 이게 어떻게 가이드가 박아지를 씌운다 사기꾼에기까지 듣기도합니다 명품가방 판매원에게 외이리비싸냐 사기아니냐 수입가는 절반이라던데 하고 백화점에서 컴플레인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많은가이드가 이런말에 해외에와서 힘들게 살려고 일하는데 진이빠진다는거 알려나모르겠네요
  • 야베스 2015/10/26 19:41 # 삭제 답글

    정말 감사한 글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보라카이에서는 흥정에서 시작해서 흥정으로 끝난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저도 늦게야 알았지만, 호객꾼들과는 흥정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부르는 가격의 1/4 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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